이든맘의 생생후기

waterside, edgewater, nj / january 27, 2019

waterside, edgewater, nj / january 27, 2019

 

안녕하세요 지난 1월에 돌잔치 했던 이든맘의 생생한 후기 입니다.

저희 가족이 다른주에서 뉴저지로 이사 온지는 반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때였고 첫 아기라 돌 잔치를 어떻게 치뤄야 할지 막막한 상태로 이런 저런 리서치를 했었어요. 돌 잔치 자체에서 스냅을 찍는걸로 스튜디오 사진을 대체하려던 터라 무엇보다 돌 상이 멋지게 차려지는게 너무 중요했었던 상황이였고 그래서 더 꼼꼼히 다양한 업체의 돌 상을 살피며 비교를 시작했는데 거기에 궁스토리 포함 두세가지 업체로 추려졌었죠. 세개 정도 업체 포트폴리오를 비교하며 견적을 내본 후 처음으로 궁스토리 사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너무나도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제가 원하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컨셉이 무엇인지 바로 캐치하시고 그 컨셉에 맞게 저만의 시그니쳐 상을 맞추듯이 조금씩 디테일을 주시더라고요. 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뒤 이어 있던 다른 업체 상담은 취소하고 바로 궁스토리로 결정하게 되었고 사장님이 정말 너무 꼼꼼하게 사전 답사까지 해주시면서 아이템 일일히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당일날까지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제 취향을 고려해서 준비해주셨어요.

저희 돌잔치 오셨던 손님들 모두가 상 차림과 포토테이블 그리고 디져트 테이블 보고 모두 좋아하시면서 너무 칭찬해주셨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완벽한 데코 덕분에 스튜디오에 가지 않아도 제가 원하던 사진들을 찍어낼 수 있었어요. 

사장님이 단순히 정말 일로만 보지 않고 애정과 열정을 담아 준비해주셔서 우리 아이의 처음 생일을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보낼수 있었던것 같구요 또 과정 하나하나 속에서 예민해질 수도 있는 엄마의 마음도 편하게 해주셨던 점 정말 감사했습니다.

둘째 낳으면 꼭 다시 부탁드리고 싶네요! 궁 스토리 앞으로도 흥하세요!!!